새내기 간호사 1만5458명 배출…합격률 96.1%
김별이·유소영 공동수석, 제25회 조산사국시 응시자 17명 전원 합격
2014.02.17 17:01 댓글쓰기

새내기 간호사 1만5458명이 배출됐다. 수석합격은 성신여대 김별이씨와 부산대 유소영씨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은 제54회 간호사 국가시험 전체 1만6079명 응시자 중 1만5458명이 합격해 96.1%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합격률은 지난해 94.7%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수석합격은 330점 만점에 315점(95.5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성신여자대학교 김별이씨와 부산대학교 유소영씨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한편, 제25회 조산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100%로 응시자 17명 전원이 합격했다. 수석합격자는 을지대학병원 한미원씨로 200점 만점에 164점(82점/100점   환산 기준)을 받았다.

 

제54회 간호사·제25회 조산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