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순심 회장은 지난해 3월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간호조무사 전문대 학력상승 결정’, ‘의료선진국형 간호인력 개편 발표’ 등을 이끌어왔으며 1년 3개월 임기를 남긴 상황이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김현자 수석부회장 겸 서울시회장을 장례위원장 등으로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故 강순심 회장의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1층에 마련됐으며, 장례식은 5일 오전 9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