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사망했지만 병원에 대한 비난 등 없어'
2014.09.26 07:00 댓글쓰기

“이국종 교수가 있는 아주대병원으로 옮겨 응급수술을 받았고, 수 일째 혼수상태에서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전문의로터 치료받았으면 환자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

 

최근 차량 전복사고로 사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양의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고 있는 가운데 권 양의 치료를 담당했던 아주대학교병원은 지역 및 언론의 분위기를 전해.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환자가 이곳에서 사망했지만 질타나 비난은 없었다. 오히려 아주대병원으로 옮겨 치료받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겼다. 이것이 병원 브랜드 및 이미지의 중요성 아니겠냐”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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