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급증이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된 가운데 보건산업 육성 역시 세계 각국의 중요 관심사로 부상, 어떻게 하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지 전문가들이 고민에 빠졌다.
이와 관련, 한국화이자 이동수 대표는 최근 열린 포럼에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건의료산업을 육성하자는 목소리와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의료비를 적절하게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과연 어떻게 하면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주장.
이동수 대표는 “가장 큰 관심 사항은 의료비 예산을 적절하게 관리하면서 보건산업도 성공적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일반 대중과 민·관이 파트너십을 체결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
이슬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