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새정치연합 트집정치 중단'
2014.07.27 21:32 댓글쓰기

의료영리화 논란으로 예정돼 있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파행으로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에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협조를 당부.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2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일방적인 의료영리화 주장으로 민생법안 상정과 처리를 파행시켰다. 향후 복지위 일정에 대해서도 사실상 거부를 시사하며 민생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


김 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의 묻지마 국정 발목잡기로 피해를 보는 것은 우리사회의 가장 소외계층”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A가 안되면 B도 안된다’라는 식의 트집잡기식식 국정 발목잡기를 중단하고, 하루가 급한 취약계층을 위해 민생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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