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은 복지부 출신 관피아들이 선호'
2014.06.19 09:24 댓글쓰기

시민사회 참여광장(이하 참여광장)이 지난 13일에 이어 18일 성명을 발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개혁을 주장. 김종대 이사장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도 서슴치 않았는데 성명은 "김 이사장을 보은・낙하산 인사의 대표적 인물이자 보건 마피아의 전형"이라고 평가.

 

성명은 김 이사장을 포함해 설정곤 총무상임이사(전 복지부 단장)과 이상인 급여상임이사(전 복지부 감사관)을 보건복지부 출신 관피아로 규정.

 

정성현 참여광장 준비위원장은 "보건복지부 출신 관피아들이 건보공단을 선호한다"며 "조직규모와 예산이 정부 산하기관 중 최고 수준인데다 차기 정치권 입성을 위한 이벤트에 유용하기 때문"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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