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의약품이 마지막 전사적 리베이트'
2014.07.06 19:25 댓글쓰기

최근 제약계 영업 행보가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 전후로 선이 그어지는 모습이 확연. 앞으로 리베이트 적발 시 급여 삭제가 가능, 회사 존폐가 걸린 사안으로 확대될 수 있어 업계 전반적으로 변화돼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최근 특허만료 제품에 대한 제네릭 품목들이 이 시대 마지막 전사적 리베이트 행태가 될 것이란 게 업계 전반적인 시각.

 

한 국내 중견제약사 영업사원은 “A 의약품에 대한 제네릭 제품들이 회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리베이트 품목이 될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라며 “국내 제네릭사들 역시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에 매우 불안해하는 모습이다. 때문에 앞으로는 업계 전반에 걸쳐 이 같은 행보가 구체화될 것 같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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