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유니폼 입은 간호사 서비스 논란
2014.05.22 14:36 댓글쓰기

최근 중국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 12명에게 비행기 승무원 복장을 하고 환자 진료를 보조하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대기 중인 환자들에게 음료수를 나르는 등의 업무를 부여한 것과 관련해 상술(商術) 논란이 야기.


이는 병원 측이 진행하고 있는 파일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간호사는 실제 승무원들이 받는 예절 및 서비스 교육까지 이수했다는 전언.

 

병원 측은 논란이 일자 "이번 서비스는 병원 수익을 올리기 위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환자 편의를 위한 것"이라며 "간호사들이 승무원처럼 환자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는 마음을 갖고자 하는 취지에서 도입했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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