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베나 13, 대다수 국가에서 70% 단독 선택'
2014.05.30 12:39 댓글쓰기

화이자 프리베나13이 폐렴구균과 관련, 국가필수예방접종 시행국가의 약 70%에서 단독 선택. 화이자제약 백신 및 글로벌의약품 개발부 루이스 호다(Luis Jodar) 부사장은 최근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의견을 피력.

 

루이스 호다 부사장은 “화이자 프리베나13은 현재 폐렴구균 국가필수예방접종 시행국가의 약 70%에서 단독 선택되고 있다”며 “프리베나13은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의 국가에서 실제 접종을 통한 영유아 폐렴구균 질환 감소 효과가 입증된 치료제”라고 설명.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는 “폐렴구균에 대한 항생제 내성을 가진 환자들이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영유아뿐만 아니라 성인에서도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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