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어려움 정책에 반영되길…'
2014.04.25 17:02 댓글쓰기

최근 대한비뇨기과학회 한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서 비뇨기과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형태로든 부양책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

 

그는 "인구 고령화 시대에 맞춰 비뇨기과 의사의 역할이 증대될 것은 명확한 사실"이라면서 "정부도 우리 현실을 외면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약 10년 전 방사선과가 현재의 비뇨기과와 같이 어려움에 처했지만 '영상검사 판독료 가산'이라는 정책으로 '정·재·영'에 해당할 정도로 인기과로 부상했다"고 설명.

 

그는 "비뇨기과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진 것은 복지부 정책에서 소외됐기 때문이다. 복지부도 이를 인지하고 있으니 조만간 정책이 개선되지 않겠느냐"고 기대감을 거듭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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