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규·조인성 회장, 시간차 진도 방문
2014.04.18 11:47 댓글쓰기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과 경기도의사회 조인성 회장이 오늘(18일) 오전과 오후 시간차를 두고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방문해 애도의 뜻을 전할 예정. 

 

노환규 회장은 의협 임원 2명과 함께 진도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이날 오전 7시 20분 목표행 KTX를 타고 진도로 출발. 경기도의사회 조인성 회장은 11시 30분 안산 단원고 학생의 시신이 안치된 고려대 안산병원을 먼저 방문하고 1시경 사고현장으로 갈 계획.

 

의협 관계자는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과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심리적, 육제척 안정을 위한 지원과 재정적 지원을 위해 모금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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