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규제 심화, 경영 위기 적극 대처'
2014.02.23 10:10 댓글쓰기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최근 명예회장 간담회를 진행. 이번 간담회에는 한두진·노관택·나석찬·김광태·유태전 명예회장과 병협 김윤수 회장, 이계융 상근부회장, 나춘균 보험위원장, 정영진 사업위원장, 김민기 기획이사 등이 참석.

 

명예회장들은 간담회에서 "병원에 대한 규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강력한 보장성 강화 로드맵이 추진돼 병원 운영이 하루가 다르게 힘들어지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협회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

 

이에 김윤수 회장은 "3대 비급여 제도 개선과 관련, 100% 손실 보전과 병원종별 형평성 있는 보상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요청하겠다"며 "2015년도 합리적인 수가인상을 위해 연구용역을 토대로 수가인상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수가협상대책위를 구성해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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