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소액주주 '일동 지주사 전환 지지'
2014.01.27 08:49 댓글쓰기

최근 일동제약의 지주사 전환이 무산됐던 임시 주주총회에서 다수의 소액주주들이 "어려운 경쟁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일동제약 임직원들이 고생이 많다"면서 "지주사 전환을 통해 지금보다 앞서나가기를 바란다"고 분할을 찬성.

 

소액주주 A씨는 "일괄 약가인하 이후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동아제약과 녹십자도 지주사 전환을 했다. 지주사 전환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지속적인 영위를 위해 불가피 한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

 

그러자 녹십자의 반대로 지주사 전환에 실파하자 다수 소액주주들은 "이런걸 원한게 아니"라면서 "모두 언론에서 공개한 시나리오대로 흘러갔다"며 아쉬움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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