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사업설명회’ 도중 잘못된 정보가 참석자들에게 전달돼 한 때 혼돈을 야기.
당초 식약처는 각 지역별 모니터링센터 신청 접수 시 서울권과 인천·경기권은 교차 및 복수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으나, 이는 사실무근으로 확인.
식약처 관계자는 “신청 접수를 받는 기관인 조달청과 잠시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의료기관 소재 지역에만 신청 접수가 가능하니 오해 없길 바란다”고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