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노이로제 걸릴 판'
2014.02.06 21:44 댓글쓰기

원격의료와 투자 활성화 정책 등 보건의료 정책이 사회적 핫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의사들 사이에서는 '원격의료 노이로제'라는 말이 떠도는 상황.

 

한 병원장은 “정부에서 원격의료나 각종 규제 완화 정책을 추진하는 모습을 보니 시쳇말로 장난이 아니”라며 “이번에는 정말 의사들 의견을 반영시키기 쉽지 않은 분위기”라고 언급.

 

그는 “원격의료를 둘러싼 갈등과 공방이 계속되는 와중에 정책 홍보는 홍보대로 하고, 노이로제가 걸린 것 같다”면서 “원격의료 소리만 나와도 고개가 절로 저어진다”고 피로감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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