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기초연금 논의때는 의료법 개정 안해'
2014.02.13 10:34 댓글쓰기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기초연금 여야정 협의체 논의 기간에는 원격의료와 투자활성화 등을 포함한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피력.


문 장관은 '기초연금 논의 시 의료 등 서비스산업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여야 합의를 묻는 민주당 이목희 의원(보건복지위 야당 간사)의 질의에 이 같이 답변.


이 의원은 "기초연금 논의 중에는 보건의료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여야가 합의했다. 그것을 확인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문 장관은 "지난 여야정 협의체에서 논의 기간에는 별도 의료법 개정 등을 논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렇게 알고 있다"고 밝혀 여야 합의를 존중할 것임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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