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도 삼성서울병원 명성 버금가도록 노력'
2014.01.03 11:50 댓글쓰기

성균관대학교 제6대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에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이경수 교수가 임명.

 

이경수 학장은 “성균관대 의과대학이 아직은 병원 명성에 못 미치는 것 같다”면서 “병원뿐만 아니라 의대 역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개선을 해 나갈 생각”이라고 포부를 피력.

 

이경수 학장은 연구 측면과 관련해서 “성균관대 자체가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는 만큼 삼성서울병원, 삼성창원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3개 병원을 아우를 수 있는 연구를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좀 더 많은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중간에서 도와주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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