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한국 의료기술 신뢰'
2014.01.06 11:34 댓글쓰기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신화를 이뤘던 거스 히딩크 前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내 의료기관에서 관절염 수술 및 체중조절 등 의료관광을 하기 위해 지난 5일 방한.

 

히딩크 감독은 현 축구 국가대표팀 주치의인 송준섭 박사에게 오른쪽 무릎 관절염 수술을 의뢰한 상태며, 이외에도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성형외과를 투어하며 복부 지방 제거 시술 및 내시경 이마거상술 등도 받을 예정.

 

입국 당시 히딩크 감독은 "한국에 있는 의사들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며 "검사를 통해 어떤 수술이 필요한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해 한국 의료기술에 대한 남다른 신뢰감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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