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복지부 공무원은 '차관?'
2014.01.07 20:36 댓글쓰기

"아무래도 과장급 이상은 서울에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세종특별시에서 근무하다 보니 차관이 됐다."

 

복지부 한 공무원은 자신을 차관으로 소개. 차관은 자동차에서 업무를 보는 관료를 뜻하는 것으로 이동 거리에 관한 부담을 우회적으로 표현.

 

실제 보건복지부 과장급 이상 공무원은 국회 업무 등으로 세종시 사무실을 비우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현재 사무실은 대개 사무관 이하 공무원들이 지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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