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분야 파괴적 혁신 중 하나 원격진료'
2014.01.09 11:47 댓글쓰기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정형선 교수는 9일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사회적 핫이슈인 원격진료에 대해 "시대적 흐름에 따라 불필요한 제약을 푸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

 

그는 “특히 모바일 헬스, 이-헬스와 같은 기술로 인해 최근에는 스마트폰 앱으로 심전도까지 체크할 수 있는 세상”이라면서 “불필요한 규제를 푸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

 

정 교수는 또한 “청진기를 중심으로 한 대면진료를 계속 고집하기는 힘든 상황이 앞으로 명약관화하게 우리 앞에 있다”며 “의료에서 이런 파괴적 혁신이 있을 텐데 이런 것에 대한 제약을 푸는 차원으로 원격진료에 대해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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