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의료민영화·영리화는 괴담'
2014.01.14 17:08 댓글쓰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출입기자들과 만나 "의료 민영화와 영리화 의혹은 괴담"이라고 언급.

 

현 부총리는 "괴담이 잘못 알려지면 올바른 정책도 효과를 내지 못한다"며 "국민에게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고 거듭 민영화 의혹론을 해명.

 

대한의사협회의 총파업 추진에 대해 그는 "집단적인 행위 거부"라며 "우수한 인력이 국민에게 기여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부정적인 뜻을 피력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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