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사위로 등극한 피부과 전문의 H 원장은 의사회 회원이 아니다. 때문에 H 원장이 언론에서 어떤 발언을 하더라도 의사회 차원에서 대응하는 말을 하기 힘들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인해 피부과도 예전같지 않다는 분위기를 감안하면 달가운 발언은 아니다."
지난 8월 힐링캠프에 출연한 H 원장이 "피부에 돈 투자하지 말라"는 발언을 해 파장이 일었는데 이후 일부 피부과 의사들은 상당한 불쾌감을 피력하는 모습.
이와 관련, 피부과의사회 한 관계자는 "H 원장은 피부과의사회 회원이 아니라서 언급할 수 없다. 그는 피부과 전문의를 딴 후 한번도 의사회에 가입한 적이 없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