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사무장 치과병원 부각시킨 치협회장
2013.12.12 14:41 댓글쓰기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이 12일 YTN 라디오 생방송 프로그램 ‘수도권 투데이’에 출연해 임기 동안 펼친 활동과 치과계 현안 등을 소개. 김세영 회장은 특히 기업형 사무장 병원의 문제점 등을 시청자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하고, 치협이 올 한해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 이유 등을 설명.

 

김세영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돈벌이에 치중하고 있는 일부 기업형 사무장 병원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정신없이 달려왔다”며 “다행히 많은 국민들과 시민단체들이 지지를 표명, 기업형 사무장 병원의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주장.

 

그는 “국민들의 과중한 치과진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스케일링과 틀니를 보험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치협은 국민 입장에서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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