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촬영 중 유방암 판정받은 美 앵커
2013.11.12 16:33 댓글쓰기

미국 ABC방송의 한 유명 앵커가 방송촬영 중 실제로 유방암 판정을 받아 양쪽 유방 절제 수술을 받게 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

 

에이미 로박 씨는 본인이 출연하는 ‘굿모닝 아메리카’에서 유방암 검사를 받은 결과 의료진이 재방문을 요구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 그는 “평소 건강관리에 자신이 있었고 가족력도 없어 유방암을 전혀 의심치 못했다”며 당혹감을 표출.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에이미 로박 씨의 빠른 쾌유를 빌며 “지금이라도 방송촬영을 통해 조기발견을 한 앵커는 다행이지만, 일반인의 경우 정기검진을 받는 경우는 드물 것”이라며 “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는 반응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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