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6일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일보 사회부 M 기자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잘못된 기사를 쓰는 행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직업을 바꾸길 바란다”고 주장.
전의총은 "9월 5일자 중앙일보 오피니언란에 ‘사모님 주치의 구속될 때까지 의료계는 뭐 했나’라는 제목의 수준 이하의 기사를 게재, 마치 의료계 전체가 문제 있는 회원을 감싸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게 했다"고 지적.
전의총은 “M 기자는 고기와 의사는 씹을수록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대한의사협회가 수사권을 가졌는지 사실관계를 분명히 확인하고 기사를 쓰기 바란다”고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