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조제약사=한약전문직능인 아니다'
2013.08.05 14:08 댓글쓰기

대한한의사협회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TFT가 한의계를 비난하는 성명서를 낸 대한약사회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

 

첩약 건보 TFT는 "한약조제약사는 기존 양약사들의 기득권을 인정한 경과조치에 불과하다"며 "새로운 제도에도 경과조치가 적용돼야 한다는 약사회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일갈.

 

약사회가 한의사를 직역 이기주의라고 비난한 것에 대해서도 TFT는 "한약에 관한 한의사의 파트너는 한약사"라며 "자격 없는 한약조제약사들이 개입하고 나서는 것이야 말로 아무 권한도 없으면서 한약을 차지하려고 하는 심각한 직역이기주의"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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