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수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의약품과 의료기기가 전년 동기대비 147%, 33% 늘어나면서 수출 효자 종목으로 등극했다.”
강원도는 최근 “지난 7월 한 달간 1억8600만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해 전년 대비 1억7600만달러 보다 5.6% 증가한 실적을 올렸으며, 주요 수출 품목 중 의약품이 147% 늘어난 2400만달러를 기록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발표.
강원도청 한 관계자는 “의약품 외에 의료용 전자기기는 2700만달러로 33.3%가 증가했고, 자동차부품은 3900만달러로 31.2% 늘었다”면서 “의약품이 효자 종목으로 등극했다”고 강조.
김도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