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 진주의료원 방문 신중치 못해'
2013.07.09 12:27 댓글쓰기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지난 9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뜸금없이 안철수 의원의 진주의료원 방문을 비난하자 야당 의원들이 반박하는 등 한때 공방이 벌어져. 

 

이 의원은 “토요일(6일) 안철수 의원이 진주의료원에 절차적 정당성 없이 불법 침입해서 노조를 만나 비호 선동했다. 연약한 노조라며 일방적으로 노조를…. 갑과 을이 바뀐 것을 알 것이다. 안 의원은 신중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

 

이에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과 유대운 의원 등이 “안철수 방문까지 거론하는 것은 이번 위원회에서 할 일 아니다”라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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