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의사학술대회 참석하는 진영 장관
2013.07.22 22:00 댓글쓰기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는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나흘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9차 세계여자의사회 학술대회' 환영 리셉션에 참석할 계획.

 

이 날은 여름휴가를 하루 앞둔 상황으로 진 장관의 참석 배경에 관심이 쏠렸던 것으로 알려져. 실제로 진 장관은 행사 다음 날인 8월 1일부터 3일간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보낼 예정. 진 장관이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은 한국여자의사회 영향력이 작용했다는 이색적인 분석도 제기.

 

여자의사회 회원들 부군이 정부 각료 및 법조계 등의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돼 예상보다 영향력이 컸다는 후문. 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그런 해석과 무관하게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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