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 환영'
2013.07.24 13:53 댓글쓰기

환자단체연합회가 24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과 민주당 최동익 의원이 발이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약사법 개정안에 환영의 뜻을 피력. 

 

환자단체연합회는 “약사법 개정안 발의에 대해 환자단체 입장에서는 반갑고 감사할 뿐이다. 부담금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제약업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제약계가 사회 환원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부담금 재원으로 내어 놓은 모습이 신선하고 보기 좋다”고 호평.

 

또한 환자단체연합회는 “이젠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의약품 부작용 피해자들의 육체적, 심리적,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신속히 약사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간청.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