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약사 도입, 사회적 합의 필요'
2013.06.17 12:00 댓글쓰기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중보건약사 도입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 아직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

 

진영 복지부 장관은 1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신경림 의원의 공중보건약사 도입 등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변.

 

진 장관은 신 의원 질의에 “공중보건약사 도입은 현실적으로 사회적 합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사회적 합의를 해야 한다”고 말해 반대 입장을 시사. 이는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인력 보급은 필요하지만 공중보건약사를 당장 도입하기에는 조금 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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