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청구 등 제보 '의파라치' 급증 추세
2013.06.25 09:00 댓글쓰기

요양기관의 건전한 청구 풍토 조성과 적절 진료를 유도하고자 현지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부종사자에 따른 의파라치가 급증하는 추세.

 

한 의료계 관계자는 “요양기관 내부종사자에 의한 신고가 많아지고 있다”며 “허위 및 부당청구 신고 등으로 최고 1억원대 포상금을 받기도 한다. 일명 의파라치들”이라고 주장.

 

그는 또한 “진료내역 통보 및 수진자 조회 등을 통해 부당청구 개연성이 있는 기관이나 관련 법에 따라 자료를 요청했으나 제출하지 않은 기관 등이 현지조사 대상일 수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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