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모금 먹지 않는 아사단식투쟁 돌입
2013.05.27 12:01 댓글쓰기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을 비롯해 정해선·최권종 부위원장 등 3명이 지난 24일부터 경남도청 앞에서 무기한 단식노숙투쟁에 돌입하는 등 투쟁 수위를 높여.
 

특히 유지현 위원장은 27일부터 물 한모금 먹지 않는 '아사단식 투쟁'을 시작하면서“진주의료원 폐업은 그 어떤 정당성도 명분도 없다. 홍준표 도지사가 진주의료원을 폐업하려면 나를 밟고 가라”고 결사투쟁을 선언.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28일~30일까지 전 지부 동시 중식 선전전과 집회를 개최하고, 5월 31일에는 경남도청 앞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