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공동마케팅 파트너 어디?
2013.06.04 10:45 댓글쓰기

국내 6번째 DPP-4 억제제인 다케다제약의 ‘네시나정’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획득, 조만간 판매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공동 마케팅 파트너가 어느 회사가 될지 이목이 집중.

 

그 동안 유수 의약품에 대해 국내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온 다케다는 특히 유한양행과의 선례를 고려할 것으로 관측. 유한양행은 앞서 베링거인겔하임, 릴리와 공동마케팅을 체결한 트라젠타를 단기간 내 시장 2위로 끌어올려.

 

업계 한 관계자는 “DPP-4 억제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이젠 마케팅력이 중요하다. 다케다로서는 이 중요한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적의 파트너사를 선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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