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전력수급 비상 병원도 '분주'
2013.06.10 10:29 댓글쓰기

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점쳐지면서 전력수급 '관심' 경보 예상에 주요 병원들도 분주한 모습.

 

최근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정전에 대비해서 자가발전 시설을 갖추고 중환자실, 수술실, 인공신장실 등에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설치해 의료 서비스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알려.

 

서남병원 김준식 병원장은 "생명을 다루는 병원은 안전한 전력수급이 매우 중요하다"며 "서남병원은 혹시 모를 정전 사태에 대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또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적극 동참키 위해 전 직원 넥타이 풀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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