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제네릭 시판 허가에 고심하는 조아제약
2013.05.01 11:21 댓글쓰기

조아제약이 최근 화이자의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제네릭 제품인 '아바큐정'의 판매를 승인받았지만 적극적인 판매∙홍보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언.

 

조아제약은 현재 일반의약품 영업조직만 있으며 병원영업은 조직이 없는 상황으로 판매 허가를 받은 아바큐정 또한 도매상을 통해 유통시킬 계획.

 

회사 관계자는 "전문의약품 비중이 높지 않고 전문약 출시에 큰 역량을 투여하지는 않는다"며 "아바큐정 홍보를 따로 하지는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일반약 판매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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