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성형 등 어버이날 '5월 특수'
2013.05.13 10:17 댓글쓰기

사회 전반적으로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가정의달 5월에는 이 같은 흐름이 더욱 확연해지는 추세.

 

서울아산병원이 2010년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50대를 설문조사 한 결과, 부모님 선물 1순위로 1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35.4%)이 꼽혔고 성형미용 의료기관들도 이 달에는 '효도성형'의 일환으로 필러 및 보톡스, (주름)리프팅 등이 특수를 누리는 것으로 전언.

 

국내 바이오 기업 관계자는 "줄기세포 무릎 연골 재생 치료제의 어버이날 당일 시술 건수가 무려 9건으로 평균 1일 시술 건수인 2건을 4배 이상 크게 웃돌 정도로  가정의 달에는 경기가 좋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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