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간 의사회 명예회장
2012.03.05 15:41 댓글쓰기

강서구의사회 유광사 명예회장이 무려 21년간 명예회장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저 화제.

 

강서구의사회 유광사 명예회장은 지난 2월27일 열린 총회에서 다시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뒤 "명예회장을 한지 21년이 됐다. 너무 오래하다보면 총 맞을지도 모른다"고 농담을 던진 뒤 “이제 다른 고문 등에게 넘길 때”라고 사의를 표명.

 

유광사 명예회장을 추천한 박명하 신임회장 등이 잠시 당황하는 듯 했으나 집행부가 다시 "신임회장이 선출 된후 처음하려는 일부터 안되면 앞으로 3년간 회무를 제대로 진행할 수 없을 것"이라며 유광사 명예회장을 설득해 결국 24년째 명예회장직을 이어가게 됐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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