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A병원 B 원장이 "종교를 창시하겠다"며 교리를 만들고 직원들에게도 가입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
병원 관계자들은 B 원장은 지난해 ‘조상교’란 이름의 종교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자신의 16대 조상을 섬기려 하면서 회칙을 만들고, 병원 관계자들에게도 가입을 권유하는 등 기행을 벌여 대부분 거절했으나 일부는 가입한 사람도 있다는 전언.
B 원장은 원장직에서 물러난 현재도 기독교, 천주교, 불교, 유교 등 각 종교 인사를 모은 종교연구회 등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