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바이오팜이 미국 바이오헤이븐으로부터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Opakalim)’을 최대 7억9500만달러 규모로 도입한 가운데 총계약 규모 절반이 넘는 4억달러를 선급금으로 지급하지만 재무 부담은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는 입장. 회사에 따르면 별도 기준 현금 보유액은 약 3300억원이며 추가 대출 한도 역시 2000억원이 가능하고 올해 시장에서 예상하는 영업이익도 3000억원대 초중반 수준이라는 것.
이동훈 사장은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해 분석했지만 현금 흐름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이번 계약 이후에도 추가 라이선스인이나 인수합병 가능성은 완전히 열려 있다”고 설명. 이어 “앞으로 2~3년이 SK바이오팜에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다. 이번 거래를 계기로 미국에서 인지도가 높아지면 더 많은 사업개발 기회가 들어올 수 있다”고 전망.
바이오헤이븐이 후기 임상 단계 오파칼림을 직접 상업화하지 않고 SK바이오팜에 넘긴 배경도 관심. 양사 사업모델과 강점이 상호 보완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인데 바이오헤이븐은 후보물질 발굴과 개발, SK바이오팜은 후기 개발 및 미국 직접 판매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혀. 이동훈 사장은 “바이오헤이븐은 신약을 개발해 적합한 파트너에게 넘기는 사업모델을 갖고 있고, SK바이오팜은 미국 직접 상업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상호 강점이 달라 전략적으로 잘 맞는 파트너”라고 강조.
SK바이오팜이 미국 바이오헤이븐으로부터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Opakalim)’을 79500 4 . 3300 2000 3000 .
. 2~3 SK . .
SK . , SK . , 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