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대·아산·세브란스 연구중심병원 1차통과
복지부, 신청기관 25곳 중 14곳 압축…이달 26일경 최종 발표
2013.03.16 09:15 댓글쓰기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14곳의 의료기관이 연구중심병원 1단계 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1단계 평가를 통과한 기관은 가천의대 길병원, 고려대 안암·구로병원,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전북대병원 등이다.

 

종합병원급인 분당차병원, 치과계열인 서울대 치과병원도 서류를 통과했으며 이들 병원은 2단계 평가인 현지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중심병원에 신청한 의료기관은 25곳이었다.

 

서울성모병원과 강남세브란스, 건국대병원, 경상대병원, 부산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한양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및 인천성모병원, 연대 치과병원 등 11곳은 1차 평가에서 탈락했다.

 

복지부는 현지조사와 서면구두 평가 등 2단계 과정을 거쳐 오는 26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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