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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위원장 권미경, 공공연대노련) 소속 병원노동자 1만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노동본부(본부장 김주영 의원)는 지난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공공연대노련 관계자들과 건국대병원노조, 서울의료원노조, 연세대의료원 세브란스병원노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노조, 전국의료서비스노조 소속 조합원들도 함께했다.
권미경 공공연대노련 위원장은 “병원노동자들이 바라는 건 누구나 차별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의료공공성을 지키는 것”이라며 “노동자가 존중받는 진짜 대한민국을 실현할 이재명 후보 승리를 위해 병원노동자들이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지지 선언에 나선 노조 관계자들은 “의료공공성 강화 및 직종별 인력 기준 마련, 주4일제 실현, 사학연금 교직원 육아휴직급여 보장이 필요하다. 의료·복지·노동·공정사회 실현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주영 중앙선대위 노동본부장은 “이번 병원노동자들 지지 선언은 의료공공성 강화와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바라는 현장 목소리가 모인 결과”라며 “노동이 존중받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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