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환우 위로 힐링콘서트’ 개최
2026 미션데이&비전위크 맞아 환자·보호자 찾아가는 형식 진행
2026.07.08 19:55 댓글쓰기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이 지난 7일 오후 ‘2026 미션데이&비전위크’를 맞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환우 위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미션데이&비전위크는 이왕준 이사장이 취임한 2009년을 환자 제일주의 실천 원년으로 삼아 환자 중심 의료철학과 비전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환자제일주의 의미를 현장에서 공유하기 위해 환자와 보호자를 찾아가는 콘서트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에 앞서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입원 환자를 위해 연주자들이 병실을 찾는 베드사이드 콘서트가 진행됐다. 공연은 암병동과 해외환자병동, 병동 휴게실, 숲마루 검진센터 등에서 열렸다.


베드사이드 콘서트는 명지병원이 국내 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정례적으로 운영해 온 병실 음악회로 경기필하모닉과 세종솔로이스츠 등 세계적 수준의 연주단체도 참여한 바 있다. 


이어 환우 위로 힐링콘서트는 대강당에서 현악앙상블 조이 오브 스트링스 연주를 시작으로 테너 정호윤, 소프라노 양제경, 피아니스트 케이 김경은과 최선미, 바이올리니스트로 나선 이왕준 이사장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김인병 병원장은 “미션데이·비전위크는 병원의 역사를 돌아보는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명지병원이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지 함께 다짐하는 자리”라며 “이번 행사에서 음악을 통해 환자 제일주의 가치를 나눴듯,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생명의 가치를 지키고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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