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구 부원장, 근로복지공단 병원 ‘최고 의사’
2022.09.29 14:38 댓글쓰기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이진구 진료부원장이 ‘올해 최고의 의사 닥터 컴웰(Dr. COMWEL)’에 선정됐다.


‘Dr. COMWEL’은 근로복지공단(Korea Workers Compensation & Welfare Service)의 영문 약자로,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 근로자는 물론 국민 건강을 책임진다는 의미다.


근로복지공단은 매년 산하 10개 병원 의사 220여 명 중 인술을 겸비하고, 공공병원 의료진으로서 진료에 최선을 다하는 ‘닥터 컴웰’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다.


올해 수상자인 이진구 진료부원장은 2016년 대전병원에 입사해 투철한 직업의식과 사명감으로 환자 진료에 열정을 다해 환자 및 직원들에게 큰 신망을 얻고 있다.


특히 산재 노동자들의 직장 복귀를 위한 병원의 전략사업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심리회복 프로그램 및 평가 도구와 산재보험 수가 개발 등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 밖에도 의료질관리실장을 맡아 3주기 의료기관인증평가 획득을 이끌었고, 코로나19 시기에도 적극적인 인술과 봉사활동을 펼쳐 공공병원의 소명을 다하는데 기여했다.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병원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진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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