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러스랩, ‘CES’서 헬스케어 솔루션 전시
2023.01.09 16:10 댓글쓰기



AI 기반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랩(공동대표 정훈재‧허기준)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CES 2023’에서 그동안 연구개발 성과를 담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CES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로,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헬스 및 웰니스 등 첨단기술의 트렌드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150여 개국, 38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각 분야를 선도할 미래 전자제품를 전시했다.


비플러스랩은 이번 행사에서 질병의 진단과 진료, 만성질환 관리에 이르는 의료 전주기 서비스에 대한 컨셉을 구현한 헬스케어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우선 인공지능 문진 솔루션인 ASC(Asclepius Symptom Checker)는 의사를 도와 환자의 문진과 의료정보들을 제공해 의사들의 진료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여준다.


대면/비대면 통합 케어 솔루션인 WAU(What Ails U, 왓앨리스유)는 의료진이 진료실 밖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케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인 맞춤형 만성질환관리 솔루션인 Healthy Pleasure(헬시플래져)는 병원 진료 후에도 웨어러블 기기와 영양사, 운동사 등으로 이뤄진 건강 파트너들이 만성질환을 관리해준다.


비플러스랩은 환자들을 더 효율적으로 진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병원과 의사,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미래 병원 솔루션들을 지속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정훈재 대표(서울부민병원장)는 “환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 및 병원 중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 기업으로 전세계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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