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최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일환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20가족, 약 80명이 이번 봉사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동물 행동 풍부화를 위한 동물 장난감을 제작해 동물원에 전달하고 서울대공원 전문 박제사의 동물 표본 강의를 듣고 수장고를 견학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난 2021년부터 서울대공원과의 협약으로 SAVE2SAV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슬비 기자 (sbl@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