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민 前 한양대구리병원장→포항성모병원 진료
대한신경외과학회·뇌혈관학회 회장 역임 등 국내 뇌혈관질환 최고 권위
2023.06.01 05:58 댓글쓰기

항성모병원은 "국내 뇌혈관 질환 분야 최고 권위자인 한양대 의대 신경외과 김재민 교수(前 한양대구리병원장)가 6월 1일부터 신경외과 과장으로 진료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김재민 교수는 건국대, 한양대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수를 거쳐 한양대 구리병원장을 역임했다.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과 대한뇌혈관학회 회장,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감정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국내 155편 및 국외 85편의 논문, 국내 7편 및 국외 2편의 저서를 발표했다.


포항성모병원 관계자는 ”뇌혈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료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