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향약품 '페미라이드' 전속모델 배우 오나라
2023.06.06 12:13 댓글쓰기

미향약품(대표이사 김의석)은 배우 오나라와 여성 세정제 페미라이드(Femiride), 독일 닥터 타이스(Dr. Theiss) 올리브놀 화장품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페미라이드는 여성 시크릿존을 스스로 자가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닥터 타이스 올리브놀 화장품은 건조하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스스로 관리하게 한다.


미향약품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오라나 배우의 이미지와 맞아 이들 제품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실제 페미라이드는 2000년 초 여성 시크릿존 자가 관리가 솔루션이 거의 없던 시기에 미향약품이 산부인과 전문의, 비뇨기과 전문의와 공동으로 연구 개발했다.


페미라이드는 3단계로 구성됐다. 산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보습작용과 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세척하는 수용성 세정제 단계와 얼굴화장 하듯이 보습 윤활, 영양공급, 청결, 산도 유지를 하는 에센스 단계, 용변 후 뒤처리 감염 등을 막는 천연 펄프로 만든 티슈 등이다.


닥터타이스는 40년 화장품 연구경험자인 타이스 박사의 노우하우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등 천연 오일 베이스의 보습력이 강력하고 발림성이 좋은 화장품이다.


3종으로 구성된 올리브놀은 극심하게 건조한 피부를 위한 올리브놀 인텐시브크림과 건조한 피부를 위한 발림성이 좋은 수분 크림, 자극성이 없이 몸을 씻는 올리브놀 바디샴프로 구성됐다.


미향약품 관계자는 “앞으로 약국에서 페미라이드와 올리브놀 화장품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설 것”이라며 “직거래로 오랫동안 거래해온 약국 매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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