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시간제 약사, 100병상 이하로 변경 추진
병원약사회, 2022년 추진 회무 발표···"적정인력 배치·자동화 업무 지표 마련" 2022-05-27 05:15
금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 이하 병약)가 오랜 현안이었던 병원약사 수가 현실화를 위해 총 7개 수가를 신설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병약은 26일 온라인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오픈하고 이 같은 중점 추진 사업을 밝혔다. ▲퇴원환자 복약지도료 ▲주사제 조제료 ▲고위험약물관리료 ▲DUR 수가 ▲약물모니터링관리료 ▲감염관리료 ▲중환자약료 등의 신설을 목표로 움직인다는 방침이다. 병원약사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임상약제업무를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가 공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손현아 병약 사무국장은 “입원·외래환자는 조제·복약지도료 수가가 있지만 퇴원환자는 조제료만 있고 복약지도료가 없다”며 “병원약사들이 많은 시간을 들여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