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임직원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13일 임직원 대상으로 ‘ESG나눔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냉장고 등 폐전자제품을 수거해 재활용될 수 있도록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자원순환 운동을 추진했다.
15일에는 ‘정부 2050 탄소중립’ 선도를 위해 원주시및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과 함께 원주시민 대상으로 E-순환거버넌스 홍보대사인 김경호 밴드, 유리상자가 ‘상생협력 콘서트’를 개최해 기후환경 대응과 탄소중립 자원순환 활동을 홍보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해 정부 2050 탄소중립·녹색 성장 실현을 선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